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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경마장 부지의 2단계 발굴작업이 다음달초에 착공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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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경마장의 발굴 예정부지
5만3천5백여 평 가운데
문화재 보호재단이 발굴을 담당한 물천리 일대 9천3백여 평에 대한 발굴작업이 다음달초에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마사회 관계자는 최근 경주시에 발굴착수계를 제출했으며 이달말까지 측량을 한 뒤에 본격적인 발굴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마사회는 지난 4월 문화재보호재단이 발굴을 담당한 2만7천 평 전체 부지에 대한 발굴허가를 신청했으나 문화재관리국은 1차로 3분의 1인 9천3백여 평만 발굴토록 허가했습니다.
그런데 경주경마장 부지의 발굴작업은 A,B,C 세 지역으로 나누어 경주문화재연구소와 동국대박물관,문화재보호재단 등 3개 단체가 담당하며 현재는 A지역인 손곡동 일대에 대한 발굴작업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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