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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 자치단체연합 실무위원회가 오늘 4일간의 일정으로 일본과 중국등 4개국 28개 지방 자치단체 실무자가 참석한 가운데 경주 현대호텔에서 개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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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가 주관하는 이번 실무위원회에서는 지난해 합의된 문화예술과 경제 통상등 7개 공동 협력 분야에 대한 구체적인 협의가 이뤄집니다.
또 동북아 연합 실무위원들은 자치단체간 블록화와 지역화등 새로운 과제 발굴과 함께 상호 투자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도 모색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동북아 자치 단체연합은 지난해 9월 공식 출범해 공동 발전을 꾀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의 경우 경상북도등 9개 지방 자치 단체가 가입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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