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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의 관문인 시외버스와 고속버스 정류장의 건물이 낡고 비좁아 고도 경주의 이 미지를 훼손하고 있습니다.
김병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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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노서동 서천강변에 자리한 시외버스와 고속버스정류장은 2층 높이의 콘크리트 슬라브 건물로 인접도로 건너 사정동 미관지구의 한옥 건물들과 대조를 보이고 있습니다.
또 두 건물 모두 건축한 지
25년이나 지나 몹시 낡은데다가
연건평이 6백여 평에 그쳐
국제적인 관광도시인 경주시의
관문으로서는 지나치게
초라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에대해 시민과 관광객들은
시외버스와 고속버스 정류장은
철도역과 함께 경주시에 대한
첫 인상을 심어주는 곳인 만큼
전통양식으로 바꾸는 것이 바람직 하다는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한편 정류장 주변의 택시와 시내버스 승강장도 시설이 현대식이어서 시외버스와 고속버스정류장을 이용하는 관광객들에게 바람직한 인상을 심어주지 못하고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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