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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충효동이 신주택지로 개발 된 지 5년만에야 초등학교가 개교할 예정이어서 늑장행정이라는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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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교육청은 경주시 충효동
삼보아파트 앞 공터 3천6백여 평에 가칭 충효초등학교를 짓기로 하고 75억원의 예산으로 오는 9월 착공해서 내년 8월 완공할 예정입니다.
그러나 지난 94년부터 입주가
시작된 충효동 신주택지에는 이미
2천4백여 세대에 8천여 명의
주민들이 거주하고 초등학생의 수 가 6백여 명에 이르러 학교신축이 너무 늦다는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경주시 충효동에는 남자 중고등학교 3개교와 전문대학까지 있지만 초등학교와 여자 중고등학교는 한개교도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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