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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양남면 주민들은 최근 양남관광 단지조성 과정에서 토사가 유출돼 피해를 입고 있다며 경주시등 관계기관에 진정서를 제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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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서에서 주민들은 코오롱 개발이 관광 단지중 골프장 부지 공사를 하는 과정에서 대규모 토사가 유출돼 농작물과 수질오염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여러차례 토사 유출 방지와 피해 보상을 요구했지만 코오롱측은 미온적인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특히 주민들은 토사 유출등 공사로 인한 피해를 막기 위해서 환경 관리청과 합의된 환경영향 평가서에 따라 공사를 시행하도록 관계당국의 철저한 관리 감독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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