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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역 개편에 가장 큰 걸림돌은 시의원과 동 명칭,동사무소 위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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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역 조정을 마친 마산시등지를 둘러보고온
시의원들과 포항시 관계자들은
과소 과대동 통폐합에 가장 큰 어려움은, 선거구가 없어질 해당지역 의원들이 어느정도 협조해주느냐에 달렸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또 동 이름을 어떻게 정하고, 동사무소를 어디에 둘것인지도 큰
난제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포항시는 이에따라,의원들을 상대로 시전체적인 발전에 협조해줄 것을 요청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해 동 이름을 정하며, 폐지 동사무소를
주민복지회관으로 사용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이달초에 행정구역 조정에 관한 용역 조사를 동국대학교
지역정책 연구소에 맡긴 포항시는 오는 11월쯤 용역 결과가 나오면 이를 토대로 의회와 주민의견을 수렴해 과소,과대동을 조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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