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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8월 마지막 휴일을 맞은 오늘 추석을 앞두고 벌초에 나선 성묘 차량들로 혼잡을 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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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지역은 오늘 최고 기온이 34도를 기록한데다 습도도 70%를 넘어 후덥지근한 늦더위가
5일째 이어졌습니다.
8월 마지막 휴일을 맞아 내연산과 보문단지등 관광지에는 가족 단위의 나들이객들이 몰렸습니다.
특히 추석을 보름정도 앞두고 벌초를 하기 위해 공원 묘지와 산소를 서둘러 찾아 나선 성묘객들의 차량들로 7번 국도는 혼잡을 빚었습니다.
반면 농촌 지역에서는 벼도열병등 병충해 발생 경보가 내려진 상태여서 휴일에도 방제 작업에 나서는등 분주한 모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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