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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침체로 백화점등의 추석 특별 판매액도 제자리 걸음을 하거나 오히려 감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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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백과 동아쇼핑,농수축협등에 따르면, 대기업의 잇따른 부도등으로 경기침체가 심화돼, 기업마다 대외 선물비와
직원 선물비를 줄이는 경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경기 침체를 반영하듯 기업체들은 대외 선물비를 3분의 일,
직원 선물비도 10%정도 줄이고 있으며 상품은 주로 2-3만원대의 세제류가 선호되고 있습니다.
상품 가이드북 만2천부를 찍어 지난 22일부터 추석 선물 특별
판매에 들어간 대백 쇼핑은 특판 목표액을 지난해 보다 3-4억원이
많은 34-37억원으로 잡고 있으나 목표 달성이 힘들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동아 쇼핑의 경우 목표액을 지난해와 같은 17억원으로 정했으나 지금까지의
상황으로 보아 목표액을 줄여야 할 입장입니다.
농수축협과,구두 가게도 지난해 보다 추석 판매액이 줄어들 것으로 보고, 전략 마련에 나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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