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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지역 버스와 택시업계에 민주노총 가입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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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경주시협의회에 따르면 천마 교통 노조는 지난달 8일
대의원 대회에 이어 지난달 27일 전체 조합원 투표에서 54.1%의
찬성으로 민주노총 가입을
의결했습니다.
또 지난5월 경주 금아 교통이
대의원 대회를 통해 민주노총에
가입했으며 경주 신라택시등도
지난달 민주 노총 가입을
결의했습니다.
민주노총 관계자는 이달부터 실시되는 완전월급제와 세차 문제등 근로 조건 개선을 요구하고 있는 경주지역 5개 택시 노조의 민주노총 가입이 잇따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한편 민주노총 경주시협의회에는
현재 22개 사업장에 4천백명의
노조원이 가입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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