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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조가 상습적으로 발생하는
지역은 하수도 보급율이 낮아
생활 하수 유입이 주요한 적조
발생 원인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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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 수산부와 환경부에 따르면
전국 하수도 보급율은 52.8%
이지만 포항등 경북 지역은 18.8%에 그치고 있습니다.
이때문에 올해 들어 포항과 경주, 영덕 연안에 4차례나 발생한 무독성 적조도 생활 하수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최근 적조가 번지고 있는
전남과 경남 지역도 하수도 보급률이 2.5%와 19.7%에 불과해 전국 평균 보급률에 크게 못 미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환경부는 오는 2천년 모두 2조원을 투입해 해안 지역에 하수 처리장 63곳을 설치하는등 연안지역의 하수도 보급률을 높일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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