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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교통사고가 크게 늘자 경주지역 학부모들이 교통 사고 예방과 질서 확립을 위해 녹색
어머니회를 조직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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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지역 54개 초등학교 5백명의 학부모들은 오늘(오후3시) 월성초등학교에서 녹색어머니회 발대식을 갖고 어린이 교통 사고를 줄이기 위해 경주시와 교육청, 경찰의 도움을 받아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녹색어머니회는 앞으로 등하교
시간대에 초등학교 주변과 주요
교차로에서 교통 사고 예방을 위한 캠폐인과 거리 질서 확립을 위한 계도 활동을 실시합니다.
경주지역에서는 올들어 90건의 어린이 교통사고가 발생해 6명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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