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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엘피 가스 금속관과 계량기 의무
설치규정이 시행 7개월째를 맞고 있지만 당국의 무관심으로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있습니다.
장성훈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S/U)올해 2월부터 엘피가스를 사용하는 신축주택은 기존 고무호스 대신 이런 금속관을 설치해야 합니다.
가스용량 시비를 막기 위해
이 계량기도 함께 설치해야 합니다
엘피가스 안전 및 사업관리법에 따르면 또 기존 음식점은 올해 말까지,공동주택도 내년 말까지는 가스시설을 교체해야 합니다.
그러나 신축 단독주택은 금속관과 계량기를 설치하지 않고 있습니다.
송도동 모 빌라 등 신축
대형주택들도 계량기를 설치하지 않고 있는데다 규정을 어기고
금속관과 가스통을 고무호스로 연결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고무호스를 사용하고 있는 기존
음식점과 공동주택의 경우
금속관 교체는 전혀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가스안전 불감증도 여전합니다.
송도동 H빌라.
보기에도 아찔하게 가스통
20여개가 한 곳에 모여있습니다.
고무호스는 어지럽게 뒤엉켜 있습니다.
◀INT▶허웅(한국가스안전공사)
그러나 포항시는 비용문제와 애매한 관계법규 때문에 단속이 어렵다고 말합니다.
◀INT▶노근우
포항시 가스안전계장
엘피가스 관리실태.
위험 수위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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