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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ＡＮＣ▶
기관단체와 독지가들이 추석 맞이 이웃 돕기에 나서고 있습니다.
◀ＥＮＤ▶
경주시는 오늘부터 오는 13일까지 대자원과 성애원 등 관내 7군데
사회복지시설에 1인당 8천원 상당의 선물을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또 8천5백만원을 들여 노인과 소년가장 가정 등 5천여명에게 추석선물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경주시의회 이 진구 의원은
어제 사정동사무소에서 김 선주 씨 등 22 가구에 가구당 10만원씩 2백20만원의 성금을
전해줬습니다.
이 의원은 의정활동을 시작한 뒤 출무수당과 여비,기탁금으로 받은 천6백만원 전액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사용했습니다.
이밖에도 서진산업 대표 서
정진씨는 불우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황성동사무소에 20킬로그램 들이 쌀 10포대를 기탁하는 등 이웃을 도우려는 온정의 손길이 끈이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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