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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보문호에 이어 덕동댐의
통관도 부식과 균열이 발생해
전면적인 보수가 시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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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상수원인 덕동댐 통관은 전체 2백16미터 구간중 벽면
십여군데에 균열이 발생해 물이새고 있습니다
또 통관 일부 벽면에는 시멘트가 떨어져 나가 철근이 드러나 있고 바닥도 훼손돼 있습니다
특히 통관에서 떨어지거나 부식된 콘크리트와 모래 자갈등이
군데군데 쌓여 있어 많은 양의 물을 방류할 경우 균열이 커질 것으로 전면적인 보수가 시급한 실정입니다.
한편 경주시 관계자는 덕동댐은 지난 91년 글래디스 태풍 내습이후 92년 실시한 정밀안전 진단에서 문제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덕동댐은 지난 77년 축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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