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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도업체가 줄어들었지만 지난달 어음부도율이 연중 최고를 기록한 가운데 어음교환 규모가 줄어 자금난이 계속되고 있슴을 보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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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포항지점에 따르면 지난달 관내 어음부도율은 2.01%로 연중 최고치를 갱신했습니다.
이는 테성기공이나 계림등 기부도업체들의 기한 도래어음에다 주식회사 세모관련 업체들의 신규 부도가 증가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지난달 부도업체수는 20개사로 전달보다 14개 업체가 줄었고 가계당좌 예금 거래정지자도 12명으로 7명이 감소했습니다.
이같은 높은 어음 부도율로 전체 어음교환 규모는 하루 7백 15억원으로 전달보다 8.7%인 70억원이나 감소하는등 기업들의 자금 구하기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음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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