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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금고 부도이후 금고에 대한
불안 심리속에 경주지역 일부 투자신탁의 예탁금이 대량 인출되는 사태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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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동양 투자신탁과 이름이 비슷한 모종합 금융회사가 증권가에서 부실 종금으로 낙인 찍혀 주가가 급격히 떨어지자 투신에 돈을 맡긴 고객들의 예탁금 인출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1일부터 모종금사의
부실 소문이 나돈이후 동양 투자 신탁 경주지점에서 인출된 고객
예탁금이 무려 50억원이
넘었습니다.
이는 지난 6월 오성금고의
부도이후 불안 심리가 가중됐기 때문인데 대규모 자금을 맡긴 법인보다 소규모 투자자들의 예금인출이 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에대해 동양 투자 신탁은 투자 신탁과 투자 금융은 다르며 6년
연속 흑자를 내는 견실한 금융기관이라는 유인물을 배포하고 있으며 최근 부실 소문의 모종금과는 전혀 관계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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