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NC▶
벼멸구와 태풍 올리와에 따른
벼의 수확량 감소는 크지 않을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END▶
경주농촌지도소에 따르면
이달초에 벼멸구의 발생 면적이
전체 논의 3분의 1에 이르러 큰
피해가 우려됐으나 최근 기온이
떨어지면서 벼멸구의 활동이
위축돼 벼작황에는 별다른 영향이 없을것으로 보입니다.
또 태풍 올리와 때문에 경주지역에만 77헥타아르의 벼가 넘어졌지만 비가 많이 내리지않고
일으켜세우기 작업이 순조롭게
이루어지고 있어 피해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농사 관계자들은 벼멸구와 태풍
피해에도 불구하고 앞으로
기상이변만 없으면 올해 벼작황은 지난해보다도 더 좋은 사상 최대의 풍작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