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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일만 축제가 자매도시와 자매 단체간의 우호증진에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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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와 우호관계에 있는 일본 조에츠시의 마쯔네 마사히코 재정담당 부시장등 대표단 4명은 영일만 축제 시작일인 지난 1일부터 포항을 방문해 국립무용단 초청 공연등 각종 문화행사를 관람하면서 우리나라 문화를 느끼고 있습니다.
시공무원으로 구성된 일본 대표단은 연오랑 세오녀에 얽힌 설화와 특히 결혼한 부부를 뽑는 이행사에 깊은 관심을 보였으며 일본에 없는 그네타기에도 흥미를 기울인뒤 앞으로 포항시와의 교류 증진에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포항 청년회의소와 자매결연한 후쿠야마 청년회의소 회원 15명도 어제부터 우리나라를 방문해 축제에 참가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특히 오늘 열린 가장 행렬에 일본의상을 입고 포항청년회의소 회원들과 함께 참가해 축제를 즐기고 우호를 증진했습니다.
또 포항시와 자매결연을 할 전남 광양시 고영길 부시장등 3명도 지난1일과 2일 이틀간 포항을 방문해 영일만 축제를 둘러봤습니다.
포항제철도 어제 종합운동장옆에 자매 마을의 농산물을 팔아주는
한마음 축제를 열어 서로 신뢰를 쌓는등, 영일만 축제가 지역간 국제간과 교류에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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