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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가 체육관 공사를 추진하면서 당초 국비로 충당하기로한 예산중 절반이상을 지방채 발행으로 대치하려하자 의회가 의결을 유보하는등 반발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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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가 체육관 건립을 위해
필요한 예산은 모두 2백38억원으로 이중 국비가 6억6천만원이며 교부세가 77억원,나머지 65%정도인
백54억원은 모두 시비로 충당하기로 했습니다.
경주시는 이중 시비 백54억원을 확보하기위해 지난해까지 67억원의
지방채를 발행했으며 33억원에
대해 추가로 내무부로부터 지방채 발행 승인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경주시의회는 지난달 열린 제28회 임시회에 경주시가
제출한 33억원의 지방채 발행 동의안에 대해 논란을 벌인뒤 대책없는 지방채 발행은 있을수 없다며 의결을 유보했습니다.
특히 경주시의회 박헌오의원은
경주시가 실내체육관 건립을 위해 대부분 국비로 추진한다는
경주시의 시정보고는 과장됐다며 시민의 빚인 지방채 발행대신에
국비 확보에 주력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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