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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신라미술대전의 수상작이
발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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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문별 대상 수상자을 보면
서양화는 대구시 달서구 감삼동 이종구의 고철'이 ,
한국화 대상은 대구시 수성구 수성1가 김 호교씨의 '고분-1997-10'이 차지했습니다.
또 서예는 경주시 안강읍 안강5리 박세찬씨의 '금산사'가 ,
공예는 대구시 달서구 상인동 박 용규씨의 '바다로 오른 태양'이
대상작으로 뽑혔습니다.
사진은 경주시 성동동 최 희선씨의'귀로'가 차지했으며 일러스트와 판화,조소 3부문은 대상 수상작을 내지못했습니다.
이번 신라미술대전에는 출품작
천백16점 가운데 4백93점이
입상했는데 일부 부문에는 응모
작품의 수와 수준이 기대에
못미쳤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입상작품 전시회는 오는 12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경주 서라벌문화회관 전시실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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