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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최근 엘리뇨발생 징후에 따라 내년 봄가뭄을 예상하고 용수확보대책을 수립해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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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에 따르면 도내 평균 저수율은 74%로 평년의 71%에 비해서 다소 높지만 기상이변으로 비가 내리지 않을 경우 내년 봄 가뭄 예상면적은 8천2백헥타르로 추정됩니다
경상북도는 따라서 봄가뭄이 예상되는 지역에 대해서는 들녁별, 유형별로 내년도 가뭄대책 사업을 조기 착공하기로 하고 소요사업비 2백44억원중 백95억원의 지원을 농림부에 요청해 놓고 있습니다
또 내년도 농업용수 개발사업의 조기 착공을 위해서 연내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특히 총 사업비 3천억원을 투입하는 동남부지역 상습가뭄 특별용수 대책사업은 이달중에 시행인가를 거쳐 연내에 모두 착공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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