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NC▶
경주지역의 버스요금이 3년동안
70%이상 인상됐지만 서비스
개선과 노선 조정등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ND▶
경주 YMCA가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경주지역 버스요금은 지난 3년동안 일반이 72.4% 중고생이 백10%, 초등학생이 78.6% 인상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요금인상후에도 불합리한 노선 배정으로 두번 이상 갈아타는 지역이 많고 비수익 노선의 결행과 기사의 불친절등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경주시가 오는 17일부터
실시하기로한 교통량 조사가 버스 이용객 숫자만 파악하는데 그쳐
실질적인 효과를 기대하기 어려운 실정입니다.
경주 YMCA등 시민단체는 교통량
조사를 연중 분산 실시하고 서비스실태와 경영 상태등에 대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또 대중 교통 문제를 다룰
시민단체와 버스업계 경주시등 각계 대표가 참여하는 시장 직속의 교통 정책 심의위원회 구성을
촉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