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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문화방송은 오늘 97포항MBC 문화대상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수상자를 확정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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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자를 보면 사회,예술부문 본상에는 포항시 장애인 종합복지회관 물리치료사로 근무하면서 장애인을 위해 봉사한 32살 황태연씨가, 장려상에는 지역문화예술활동의 중심축 역할을 하고 있는 포항문학사가 선정됐습니다
환경부문 본상에는 공단내 중소업체들의 환경관련 기술진단과 공단환경개선에 힘쓴 삼정강업 환경과장 39살 정의춘씨가, 장려상에는 경주관광개발공사 비상계획과장 44살 박기수씨가 선정됐습니다
산업부문 본상에는 도로용 횡단구조물 등 각종 신제품을 개발한 주식회사 대륭이, 장려상에는 만도기계 생산부 37살 김대환씨가 선정됐습니다
포항문화방송과 삼일가족이 공동으로 마련한 97포항엠비씨 문화대상 시상식은 오는 15일 시그너스호텔에서 열리며 수상자들에게는 백만원에서 3백만원의 상금과 백만원 상당의 부상이 주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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