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NC▶
한달 열흘정도 반입이 중단되고 있는 구룡포지역의 쓰레기 처리가
포항시에서 주민들의 요구를 최대한 수용키로해 해결점을 찾고 있습니다.
◀END▶
포항시는 구룡포 삼정리지역 주민들의 건의를 수용해 침출수 자동정화조를 설치하기로 하고 시설비 7억원을 내년 예산에 반영하기로 했습니다.
또 구룡포 7리에서 삼정리간 해안 도로 개설과 삼정1,2,3리 인공어초 시설비로 각각 3억원등 모두 7억4천여만원의 예산을 편성하기로 했습니다.
오늘 열린 시의회 보사산업위원회 간담회에서 시의원들도 필요한
예산이 적극 지원되도록 하겠다고 밝혀 예산 확보에도 큰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따라 포항시는 내일 구룡포읍사무소에서 대책회의를 갖고 주민들을 설득하기로 해, 지난달부터 전면 중단된 구룡포지역의 쓰레기 반입이 빠르면 다음주부터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