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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공항 인근 학교에 대한 소음측정 결과가 측정기관마다 다른데다 측정방법도 허술해 교육행정의 불신을 자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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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교육청이 지난달 포항공항 근처 반경 5Km 내 8개 학교의 소음도를 측정한 결과 대부분 환경기준치인 65데시빌 이하로 나타나 소음으로 인한 학교수업에는 아무런 지장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지난 4월 포항교육청이 동해초등학교와 동해중학교에서 소음을 측정한 결과 동해초등이 80데시빌, 동해 중학교가 67.2데시빌로 기준치보다 높게 나타났습니다
더구나 항공법에 따르면 소음측정시 일주일간 하루 4회이상 측정해 평균치를 구해 소음정도를 파악해야 하는데도 경상북도 교육청과 포항교육청은 하루 한번 밖에 측정하지 않았습니다
동해초등학교 에서는 하루 백여차례 군용기와 민항기가 이착륙해 수업을 중단하는 사례가 많은데도 교육청에서는 매번 형식적으로 소음을 측정한다며 불만을 표시하고 있습니다.
경북 교육청 관계자는 포항이 국제공항이 아니기 때문에 소음에 따른 보상을 요구할 법적 근거가 없다고만 밝히고 있어 이를 빌미로 정확한 진상조사를 외면하고 있다는 지적울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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