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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가 환호 해맞이 조성공사의 입찰을 지나치게 제한해 업체의 담합을 조장했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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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는 지난 6월 환호 해맞이 공원 조성공사 입찰을 공고하면서 조경공사 45억원이상 실적을 보유한 업체로 제한했습니다.
그러나 이같은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업체는 전국적으로 10개도 되지 않아 업체간에 담합을 조장하고 낙찰률을 높여 시예산을 낭비할 요인을 안고 있습니다.
실제로 지난 8일 1차 입찰땐 등록한 5개업체 가운데 한개 업체만 응찰해 유찰됐으며 이는 업체간 담합이 이뤄졌음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지난 9월 실시된 2차 입찰에서도 4개 업체만 참가해 포항시의 입찰제한이 지나쳤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공사관계자들은 백80억원짜리 대형공사에 10개 미만의 업체만 참가할 수 있도록 한 입찰제한은 잘못됐다며 의혹의 눈길을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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