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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지역의 저수율이 안정권에 접어든 반면 일부 상수용 저수지가 가뭄과 상수원 확장공사 등으로 저수율이 크게 떨어져 수난이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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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에 따르면 동해와 오천지역에 일일 만2천톤의 생활용수를 공급하는 진전지의 저수율은 33%로 포항지역 평균 저수율 77%에 비해 크게 낮습니다.
이는 진전지에서 일정량의 상수가 매일 방출되고 있는데다 포항시가 지난 94년부터 상수원 확장공사를 하면서 수량확보를 제대로 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포항시는 지난 7월부터 진전지의 방출량을 절반수준인 6천톤으로 줄였고 이달초부터는 4천톤으로 줄이는가 하면 다음달부터는 2천톤으로 줄일 계획입니다.
포항시는 현재 유강정수장에서 하루 8천톤을 끌어와 동해 오천지역의 부족량을 대체하고 있지만 최근 이때문에 남구지역 상수도의 수압이 낮아져 민원이 발생하는 등 혼선을 빚고 있습니다.
현재 진전지의 저수량은 46만톤으로 매일 4천톤씩 사용할 경우 앞으로 120일 후면 바닥날 것으로 예상돼 내년봄 동해오천지역의 식수난이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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