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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가 진입로가 좁은 이동 구획정리지구에 대규모 아파트 사업을 잇따라 승인해 인근 주민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김철승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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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는 진입로를 확장하거나 확보하지 않은 상태에서 이동 토지 구획정리 사업을 승인해 논란을 빚은데 이어 최근들어 이곳에 현대와 삼성 대우 등 3개 업체에 모두 3천6백여가구의 사업승인을 했습니다.
이때문에 양학동 주민들은 아파트 건설 공사 차량의 잦은 통행으로 차량 정체와 먼지등의 피해를 우려하고 있습니다
포항시 양학동 통장 협의회 김명주 회장등 천2백여명은 최근 포항시와 시의회에 진정서를 제출하고 이동지구에 아파트 건설 공사가 진행될 경우 소음과 분진등의
피해가 예상된다며 대책이 마련되지 않으면 공사차량의 진입을 막겠다고 밝혔습니다.
주민대표들은 이미 보성과 동아건설산업의 아파트 공사로 큰 피해를 입어 왔으나 진입도로 폭은 12미터에 그치고 구획정리지구를 연결하는 도로개설도 늦어져 주민피해가 불가피하다고 밝혀 앞으로 마찰이 예상됩니다.
포항시는 양학동 진입로를 내년 7월까지 20미터로 확장하고, 구획정리지구의 진입교량도 내년말까지 완공해 민원을 줄일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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