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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과 연말연시 등 어수선한 사회 분위기를 타고 각종 명목의
협찬이나 기부금을 요구하는
사례가 많아 기업체들의 불만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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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제철의 경우 지난달이후
지금까지 세미나나 강연회 등의
명목으로 백만원에서 3백만원
단위로 공식 접수된 협찬과
기부금품 요구가 70여건에
이릅니다
더우기 지역의 유력인사들이
임직원을 통해 포철에
비공식적으로 협찬이나 기부금을 요청하는 것을 포함하면 하루 평균 3건이상 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강원산업과 동국제강 등 철강공단내 대부분의 업체에도 기부금 요청이 많아 업체 관계자들이 거절을 하지 못해 곤혹스럽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와함께 대선을 앞두고 각
후보들이 벌인 후원금 모금
행사도 요즘 불황에 시달리는
업체들에는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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