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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과 경주지역 사업장의 신설노조들이 잇따른 사측의 징계와 노조탈퇴에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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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공대는 지난 3일 노조가 민주노총 권영길 위원장과 근무시간중에 간담회를 가졌다며, 인사위원회를 열고 노조위원장은 감봉 1개월, 참석자 40여명은 경고조치 했습니다.
포항 철강산업단지 관리공단도 노조위원장이 지난 5월 노조설립 이후 잦은 작업장 이탈에 이어 지난 10월에는 '시설관리노조연맹'회의에 마음대로 참석했다며 징계심의 요청서를 발부했다가 노조원들의 반발에 부딪쳐 철회했습니다.
지난 5월 설립한 경주지역 자동차 부품업체인 주식회사 한일 노조도 규약개정을 통해 하청업체인
나원산업의 노동자 50명을 노조에 가입시키려 했습니다.
회사측은 그러나 노동부로부터 '규약개정이 부당하다'는 해석에 따라 나원산업 노동자들의 탈퇴를 종용하고 사표를 제출받았습니다.
한일노조는 경북지방노동위원회에 부당집단해고 구제신청서를 제출했지만, 나원산업 노조원들이 스스로 사표를 제출했기 때문에 구제는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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