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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공무원 가운데 올해 감사에 적발돼 신분상의 처벌을 받은 사람이 백명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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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에 따르면 올한해동안 실시된 71차례의 각종 감사에서 업무상의 잘못이나 비리로 적발된 건수는 2백23건에 이르며 신분상의 조치를 당한 공무원은 백1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가운데 1명은 퇴직조치를 당했으며 11명은 징계조치를, 89명은 경고와 훈계조치를 받았습니다.
또 재정적인 비리와 관련해서 추징이나 회수를 한 금액은 천6백여 만원에 이르고 있습니다.
한편 시공무원들의 불법행위 가운데 가장 많은 것은 환경과 토지관련 인허가 등으로 올한해동안 21건이 감사에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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