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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금압박 끝에 부도를 낸 중소기업사장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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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1시반쯤 포항시 흥해읍 곡강리 삼영주유소 뒷편 야산에서 주식회사 효자식품 사장 47살 백인기씨가 자신의 1톤트럭안에서 농약을 마시고 숨져있는 것을 주민들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유족에 따르면 백씨는 지난 2일 어음 2천5백만원을 결재하지 못해 부도를 낸 뒤 괴로워하다 지난 5일 집을 나간뒤 채권자들에게 사죄한다는 유서를 남기고 목숨을 끊었다는 것입니다.
주식회사 효자식품은 연간매출 20억규모의 지역 냉면생산업체로 올봄 공장을 신축해 가동하는 등
사업규모를 확장했으나 불황여파로 경영난을 겪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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