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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경주지역의 어음 부도율이 여전히 높게 나타나 자금난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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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포항지점에 따르면 지난달 경북동해안에서는 8억7천여만원의 어음이 부도나 전월보다 1.09% 높은 1.26%의 부도율을 보였습니다
경주지역은 전월보다 0.21%포인트 높아진 2.45%로써 지난 8월이후 최악의 부도율을 기록했습니다
포항지역도 지난 10월 발생한 해원주택의 어음 50억원이 기일이 도래하면서 전월보다 0.2%포인트 높은 0.86%로 나타났습니다
이처럼 지난달 어음 부도율이 높아진 것은 전반적으로 국내 경기가 나빠진데다 금융기관들이 대출을 제대로 못하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한편 업종별로는 제조업과 도소매업, 음식숙박업은 전월에 비해 어음 부도율이 줄어 든 반면 건설업 부도는 크게 늘어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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