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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ＡＮＣ▶
포항제철을 비롯한 철강공단업체들은 이번 대선전에 휘말리지 말고 중립을 지켜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ＥＮＤ▶
포철의 경우 과거에 일부 경영진들이 각종 선거때마다 특정 후보 선거운동을 벌여 구설수에 오르거나 선거가 끝난뒤 홍역을 치른 경험이 있어 이번 대선에는 개입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지적입니다
특히 국내 경제가 휘청거리는 이때 포철이 대선에 휘말릴 경우 선거가 끝난뒤 사업 추진에 혼선을 빚을 우려가 있어 아예 개입을 하지 말아야 할 것이라는 여론이 일고 있습니다
그러나 철강공단 일부 업체 임원들이 대선이후 특혜를 받거나 입지 강화를 위해 암암리에 특정 후보 지지 운동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말썽의 소지가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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