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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ＡＮＣ▶
포철 자회사인 창원특수강은 중앙노동위원회의 판정에 대해 불복하고 법원에 정식 소송을 내기로 했습니다
◀ＥＮＤ▶
포철이 지난 2월 삼미로부터 인수한 창원특수강은 어제 중앙노동 위원회가 삼미특수강 근로자들의 부당해고 구제 재심신청 소송에 대해 재고용하지 않은 것은 부당하다는 결론을 내린 것은 대법원 판례와 어긋난다며 서울고등법원에 정식 소송을 낼 방침입니다
그런데 중노위가 창원특수강이 삼미특수강의 2개 공장을 인수한 것은 자산 매매가 아닌 기업간
인수 합병의 일종인 영업 양도로 보고 이같은 결정을 내렸으나 법원판결 보다 우위에 설 수 없기 때문에 앞으로 있을 법원 판결에 대해 노사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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