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NC▶
우량기업의 진성어음마저 할인이 되지 않아 연말 자금 소요가 많은 일부 지역 업체들도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END▶
일선 시중은행들이 연말결산을 앞두고 국제결재은행 기준의 자금 확보 비율을 높이기 위해 사실상 모든 기업의 어음할인을 거부하기 때문에 이같은 사태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또 어음제도 자체에 대한 신뢰도마저 떨어지면서 사채시장의 어음 할인율이 천정부지로 치쏟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자금시장의 거래가 사실상 중단되면서 종전 포항지역 사채시장에서 2-30%로 할인되던 흑자 대기업들의 진성어음도 3개월에 최고 할인율이 50%까지 높아졌습니다
이처럼 자금 시장의 경색으로 지역의 특정기업들의 부도가 임박하다는 뜬소문과 유언비어가 난무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관계자는 정부의 진성 어음 강제 할인 등의 긴급 대책이 나오지 않은한 이같은 신뢰부재
상황을 해소시키기는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또 상호신용금고 관계자는 시중은행들이 수신을 한뒤 역외로 자금을 유출시키는 바람에 지역 자금난이 가중되고 있다며 시민들이 지역 금융기관을 많이 이용해 줄 것을 바라고 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