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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ＡＮ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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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제 출범이후 경주시 공무원 가운데 각종 행정 집행과 관련해 징계를 받은 공무원이 3백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ＥＮＤ▶
경주시가 경주시의회에 제출한 행정 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95년 민선 출범이후 경주시 공무원중 15% 정도인 3백10명이 공무와 관련해 견책과 해임등 각종 징계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특히 지난 95년 징계 공무원이 35명에 불과했지만 96년에는 백55명이 올들어 시월말까지 89명이 징계를 받는등 민선이후 해마다 징계 공무원수가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대해 경주시의회 일부의원과 시민들은 공무원 자질 향상과 함께 경주시가 예방 감사를 제대로 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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