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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구제금융의 한파로 사료값이 크게 오르고 가축가격은 오히려 내려 경북도내 양축농가들이 이중고를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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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합 사료값은 아이엠에프 한파로 인해 환율이 급등하고 원자재 수입난이 겹쳐 지난 10일이후 9.3%오르고 이마져 현금거래로 제한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포항과 경주등 도내 대부분의 양축농가가 서둘러 소와 돼지를 출하하면서 가격 하락을 부채질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소값은 5백킬로그램짜리 숫소가 2백 38만원수준으로 지난 보름사이 11만원가량 내렸습니다.
돼지도 90킬로그램짜리가 14만 천원으로 한달전보다 만 천원이상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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