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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대학들도 경제살리기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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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경주캠퍼스는 최근 동국인 알찬생활환경운동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대학 구성인들이 적극
동참할 것을 촉구하기로 했습니다.
교수회와 노동조합,총학생회가 동참하고 있는 이 위원회는 '알찬 생활로 나라경제를 살립시다'라는 구호를 앞세우고 1회용품의 사용억제와 소모성 모임의 지양등 갖가지 대책을 마련해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밖에 경주대학교도 최근 교수들과 학생, 교직원들의 명의로 '경제난 극복을 위한 실천 결의문'을
채택하고 경제살리기 운동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이 결의문에는 도피성 해외 유학의억제와 불법 과외의 추방, 대중교통 이용등을 통해서 대학인들이 지역경제 살리기에 앞장 설 것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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