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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의 개표과정에서는 선거관리위원장의 직인이 없는 투표용지 한 장과 겉봉이 없는 부재자 투표용지 두 장이 발견됐지만, 투표자수와 대조 결과 모두 유효처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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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표가 한창 진행중이던 어젯밤 영덕군청 회의실에 마련된 개표장에서는 선거관리위원장의 직인이 찍히지 않은 상태에서 투표된 투표용지 한 장이 발견됐지만, 각 후보측 참관인의 입회아래 투표자수와 대조결과 유효처리됐습니다.
이에 앞서 개표초반 부재자 투표함 개봉과정에서 겉봉이 없는 투표용지 두 장이 발견돼 분류가 보류됐다가, 투표자수 대조결과역시 유효처리됐습니다.
모두 3만 2천여 명이 투표한 영덕군에서는 잘못 투표한 무효투표수가 3.4%인 천 백여표로, 4명의 군소후보 득표를 합한 7백 70여 표보다 훨씬 많아, 정확한 주권행사에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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