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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이 자체적으로 긴축예산안을편성했으나 내무부가 뒤늦게 새로운 지침을 내려보내 예산안 편성에 혼란을 빚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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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군은 올해 국도비 지원이 평년보다 늦어진데다가 긴축방침 때문에 내년도 예산안을 짧은 시일 안에 두 차례나 짜야하는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더구나 내무부가 지난 17일 일반예산 가운데 경상경비의 비율을 25% 이하로 줄이도록 요구함에 따라 내년초에 다시 추경예산안을 편성해야하는 등 혼란을 겪고 있습니다.
내무부의 지침에 따르면 경주시의 경우 현재 6백억원으로 편성된 내년도 경상경비를 58억원이나 줄인 5백42억원으로 편성해야돼 추경예산을 짜기에 적지않은 진통이 예상됩니다.
경주시의 관계공무원은 경상경비를 현재보다 대폭 줄일 경우 인력 감축을 통한 인건비 삭감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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