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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경북지역 각 대학도 98학년도 대입 특차원서 접수를 마감했습니다.
소신지원에다 막판 눈치작전까지 합세해 대부분 지난해보다 경쟁률이 높았습니다.
정미정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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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공대를 비롯해 경북지역 10여개 대학은 오늘 대입 특차원서 접수를 마감했습니다.
S/U)오전까지만해도 한산했던 접수창구는 마감시간이 다가오면서 학생과 학부모들로 크게 붐볐습니다.
고득점자가 많아 눈치작전도 치열했지만 소신지원파도 많았습니다.
올해 지원성적폭을 확대한 학교가 늘면나 경쟁률은 대부분 지난해보다 높았습니다.
포항공대는 120명 모집에 3백 54명이 지원해 2.95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기계과는 4.1대 1로 특차모집에서는 개교이래 최고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한동대는 백 81명 모집에 2백 16명이 지원해 1.19대 일을 나타냈으며 위덕대는 2백 30명 모집에 천 49명이 지원해 4.6대 1을 보였습니다.
동국대 경주켐퍼스는 백 73명 모집에 2백 30명이 지원해 1.35대 1이며, 경주대학교는 99명 모집에 3백 51명이 지원해 3.5대 1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지역의 경우 경북대 3.37대 1,영남대 2.03대 1, 경일대 2.4대 1, 계명대 2.37대 1, 대구대 2,49대1,대구 교대는 3.9대,효성 가톨릭대 1.4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각 학교는 전형을 거쳐 28일 이전에 모두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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