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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제철은 외환위기로 덮친 경제난국으로 인해 내년도 투자를 축소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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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제철은 내년도 투자액을 올해 2조3천백억원보다 5%정도인 천억원이 줄어 든 2조2천억원으로
책정했습니다
이는 또 포철이 IMF체제 이전에 세웠던 내년도 투자 계획 2조5천9백억원보다 무려 15%나 줄어 든 것입니다
포철은 외환 위기로 인한 경제난 극복을 위해 철저한 경제성 분석을 실시해 저수익 사업을 억제하는 한편 장기 투자사업에 대해서는 년도별로 집행시기를 정밀 검토해 조정하기로 했습니다
포철은 특히 외화가 많이 드는 해외사업에 대해서는 현지 투자 여건을 감안해 우선 순위를 정해서 효율적으로 투자하고 생산성과 관련이 적은 투자를 가능한 억제할 방침입니다
한편 포철은 당초 올해 투자할 계획이었던 신증설과 합리화,사업다각화 사업비 2조6천억원가운데 11%인 3천억원을 이미 축소 조정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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