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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환경보전을 위한 행동강령인 '경북아젠다 21'이 상당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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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오늘 오전 경주교육문화회관에서 '경북아젠다 21' 추진평가회를 열고 지난해 10월 21일 선포 이후 지금까지 2천4백83억원을 들여 백11개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업별로는 32개 환경기초시설 사업에 천2백52억원을, 5군데의 오염된 하천정화에 42억원을, 43군데의 상수도 확충에 7백56억원, 31군데의 쓰레기 위생처리에 4백33억원을 투입해습니다.
경북동해안의 경우 경주시는 기업환경관리를 위한 환경지표를 마련해서 자체적인 환경영향평가를 실시했으며 영덕군은 환경친화적 가정생활을 위해서 녹색가정 만들기 운동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 포항제철은 환경오염 시센터를 운영하면서 환경시설에 3백50억원을 투자하는 등 경북 아젠다 21 선포 이후 환경오염을 방지하려는 노력이 각계에서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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