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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급등으로 원화가치가
떨어지면서 대구와 경북지역 외국인 근로자들의 출국이 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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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협동조합 대구경북지부와 대구출입국 관리사무소에 따르면
이달들어 출국한 외국인 근로자는 50여명으로 지난달 27명에
비해 두배 정도 늘어났습니다.
이는 최근 원화가치 하락으로 외국인 근로자들의 실질임금 가치가 절반이하로 떨어졌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게다가 최근에는 외국인 산업기술 연수를 중단하겠다고 통보해 오는 업체가 하루평균 서너 군데에 이르고 있어 앞으로 외국인 근로자들의 출국은 더욱 늘어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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