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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경주시의 사적지 운영에 따른
적자금액이 해마다 늘어나자
유료 사적지를 확대하고 입장료를 인상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END▶
경주시에 따르면 대릉원과 안압지 등 관내 3백91군데 사적지의
운영에 따른 올한해동안의 적자 금액은 17억원에 이를
전망입니다.
더구나 인건비는 해가 갈수록
늘어나는데 반해서 입장객의
감소로 전체 수입은 줄어들고
있어 해마다 적자폭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경주시민들이 지고 있는 사적지 운영에 따른 재정적인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는 유료 사적지를 확대하고 입장료를 올려야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경주시의 3백91군데 사적지
가운데 입장료를 받고 있는 곳은
10군데뿐이며 입장료가
평균 3백원으로 지난 87년 이후
한 차례도 인상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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