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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을 비롯한 경북동해안지역의 수산물 어획량이 오징어에서 점차 벗어나 문어와 꽁치로 다양화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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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수협에 따르면 올들어 위판한 어획량은 만 4천 9백톤에 위판금액은 2백 95억원으로, 이 가운데 주어종인 오징어는 5천 4백톤에 금액은 61억원으로 전체의 20%에 머물고 있습니다.
문어는 천톤에 위판금액은 87억원으로 나타났으며 꽁치는 2천 2백톤에 33억원으로 각각 전체의 30%와 11%를차지했습니다.
또 가지미는 14억원, 전어는 10억 9천만원의 판매고를 기록해지금까지 전체 위판금액의 절반이상을 차지했던 오징어 어장이 점차 쇠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어획량으로 볼때 오징어는 전체의 36%를 차지하고 있지만, 어가하락으로 위판금액은 크게 떨어져 지난해에도 오징어 위판금액은 전체의 29%, 문어는 33%를 차지하는 등 경북동해안 지역의 위판 어종이 다양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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