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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기름값 폭등으로 경유나 LPG를 연료로 하는 차량과 8백CC급 경차의 판매량이 크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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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에 따르면 지난 한달동안 경북지역에서 판매된 승용차는 5백 50여대로 지난달보다 5% 감소한 반면, 타우너와 스포티지 등 LPG나 경유를 사용하는 차량은 백 30여대가 팔려 지난달보다 30% 늘어났습니다.
현대자동차의 산타모 역시 이달들어 판매량이 두배 가까이 늘어 차량을 인도받기까지 한 달 정도 기다려야 합니다.
이밖에 대우자동차의 티코와 현대의 아토스 등 경차의 판매량도 기름값 폭등이후 판매량이 15% 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자동기어보다는 수동기어 차량의 판매도 10%정도 늘어 유류값 폭등으로 소비자들의 차량 선호도가 뚜렷히 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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