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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대구경북지역 사업장의 임금과
퇴직금 체불액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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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노동청에 따르면 올들어
5인이상 2백52개 업체의
임금과 퇴직금 체불액은 모두
6백7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기간
2백2억원에 비해 3배이상
증가했습니다.
특히 전체 체불업체의 67%
인 백70개 업체의 사업주가
임금체불로 검찰에 송치된 것으로 조사돼 근로자 만2천8백여명의
체불액 4백35억원의 조기청산은
어려울 전망입니다.
또 월평균 임금체불액도 지난달
처음으로 40억원을 넘어선데 이어 이달 들어서는 55억원에 달해
임금 체불액이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으며
앞으로도 금융기관의 영업정지와
건설업체 부도 등으로 체불액은
더욱 늘어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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