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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도산이 금융 기관에 대한 불신으로 확산되면서 고객들이 높은 금리와 금융기관의 안정성에 지나치게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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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원금과 이자에 대한 지급 보증을 발표했는데도 지난달 제일은행과 서울은행의 예금이 무더기로 빠졌습니다.
또 대구의 보성그룹이 화의를 신청하자 부도난 보성그룹과 아무런 관련이 없는, 포항지역의 중견기업인 삼일그룹이 운영하는 포항 보성상호 신용금고에 오늘 예금을 인출하거나 문의 전화가 잇따르기도 했습니다.
또 지난달초 안정성 때문에 많은 자금이 모였던 신한은행 등에선 안정성을 원하는 자금이 모이는 반면 고금리를 원하는 자금은 빠지는등 양극화 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역 상호신용 금고에서도 3개월의 확정 금리를 이달들어 20%이상으로 높이면서 다시 자금이 들어오는 등 지역 자금이 심한 이동을 하고 있어 경제 불안을 반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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